
4일 오후 대구 시내 한 우체국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모르고 온 시민이 운영 재개를 기다린 뒤 들어가고 있다.
이날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 우체국 78곳 중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 중인 우체국은 18곳이다.
2016년 4월에 도입된 우체국 점심시간 휴무제는 2인 이하 우체국 등에서 시범 운행되다 2021년 7월부터 각 지방우정청장 책임 하에 지역, 근무인원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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