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쯤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밀양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공장 1개동이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밝혀진 바 없고 진화한 뒤에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공장 1개 동이 전소 중이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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