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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방정원 1호 '경북천년숲정원’ 개장 기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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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숲·버들못정원 등 13개 테마 마련…무료 관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4일 연구원 내에 만든 경북천년숲정원의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25일까지 기념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4일 연구원 내에 만든 경북천년숲정원의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25일까지 기념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경북도 제공
경북천년숲정원
경북천년숲정원

경북 지방정원 1호인 경주의 '경북천년숲정원'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4일 연구원 내에 만든 경북천년숲정원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25일까지 기념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림 관련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천년숲정원'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됐다.

특히 개원 기념 축제가 열려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25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도민에게 꽃처럼 언제 어디서든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경북천년숲정원이 도민의 힐링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축제에는 봄꽃심기, 꼬마정원사, 테라리움·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과 거울숲,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이 준비돼 있다. 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축제는 지역민, 예술인, 학생 등과 함께하는 행사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정원산업은 일자리와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며 "경북도의 정원산업 거점이 돼 도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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