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94년 4월 26일 극진 가라테 최영의 타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극진 가라테의 창시자 최영의가 7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전북 김제 태생의 최영의는 불과 16세에 나가사키로 도일해 가라테를 배웠다. 1945년 일본의 패망 후,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를 본받아 입산수도하여 극진 가라테를 창시했고, 1948년 전일본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유하며 실전 무도를 교육, 전파했다. 한국에서 그는 '최배달'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