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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중 소프트테니스부, 소년체전 여중부 1위·남중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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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선발팀 이세현·김주이 선수, 여중부 우승
같은 학교 김무섭·곽율 선수도 남중부 3위 거머쥐어

봉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1위,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봉화중 제공
봉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1위, 남중부 3위를 차지했다. 봉화중 제공

경북 봉화중학교(교장 김도현)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우승과 남중부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봉화중 이세현·김주이(3년) 선수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선발팀으로 출전, 결승전에서 경남 선발팀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 4월 한국중고연맹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중등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소프트테니스 스타임을 입증했다.

김지로 정구부 교사는 "우승을 차지한 이세현·김주이 선수는 큰 키와 파워풀한 순발력,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를 자랑한다. 침착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같은 학교 김무섭(3년)·곽율(2년) 선수도 경북팀 남중부로 출전, 3위를 차지했다.

김도현 봉화중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지도해온 코치 선생과 선수들의 열정이 일궈낸 성과여서 기쁘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봉화중 정구부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중등부 강호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수 선수를 육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중학교 정구부는 매년 전국대회 등에서 단체와 개인 수상을 휩쓸어 정구 명문 학교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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