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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산읍 '읍(邑) 승격 50주년' 축하 행사…"도청·국가산단으로 새로운 50년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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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1973년 7월 1일 읍 승격
백신·바이오산업 이끌 안동경제 최종 보루

안동시 풍산읍이 읍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풍산읍은 경북도청을 품고,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내 바이오백신산업 전진기지로 자리잡는 등 안동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풍산읍이 읍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풍산읍은 경북도청을 품고,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내 바이오백신산업 전진기지로 자리잡는 등 안동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풍산읍이 '읍(邑)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풍산장터에서 풍산읍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앞서가는 풍산! 하나되는 읍민!'이라는 주제로 읍 승격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진 경북도의회 의원, 권기탁·김순중 안동시의회 의원과 34개 리 700여 주민들이 함께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였다.

행사는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풍산읍 연혁 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읍 승격 기념 시 낭송, 새로운 50년 퍼포먼스, 읍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민 노래자랑에서 34개 리 모두가 참여해 노래 솜씨를 선보이고, 인기가수 초청 공연으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산읍은 1973년 7월 1일에 면에서 읍으로 승격돼 지금은 경상북도청과 연접한 행정중심도시로서 큰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풍산읍 노리에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해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풍산읍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백신·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안동 경제에 활로를 열어갈 최종 보루이자, 경북의 중심인 도청 신도시와 발맞춰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갈 핵심 배후 도시"라며 "지난 50년 안동시 발전에 기념비적 발자취를 남긴 풍산읍의 새로운 50년의 도약과 번영을 위해 안동시 전 역량을 다해 함께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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