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경호, '7년 만에 재개' 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 29일 출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제금융 의제와 제3국 인프라 공동진출 등 논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마포구 상장회사 회관에서 열린 중견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마포구 상장회사 회관에서 열린 중견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년 만에 재개하는 한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제8차 한일 재무장관 회의는 29일 오후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진행된다.

이번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국제금융 의제와 제3국 인프라 공동진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안전망 관련 협력 및 양국 간 금융·조세 협력 방안 등의 논의될 예정이다.

2015년 2월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일 재무 장관회의는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 회의는 2017년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으로 양국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중단됐다가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해빙 무드에 접어들면서 이번에 재개됐다.

추 부총리는 회의 다음 날인 30일에는 페닌슐라 도쿄 호텔에서 일본 주요 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의 고위급 인사와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현황 및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한일 양국 간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3연임에 도전하고 있...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확산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한국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4일 코스피는 12.06% 급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자택에 현금 보관 정황이 드러났다. 강 의원은 이 사...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되었으며, 이란 정부는 강경 보수 정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