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주지역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이 지난 26~27일 정기회의를 열어 그간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구미 호텔금오산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열린 정기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지자체, 언론사, 노사단체, 민간재해예방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과 기관별 안전문화 확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을 위한 협조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구미·영주지역 안전문화실천 추진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안전의식이 내재화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발을 맞춰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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