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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동훈, 휴대폰 걸고 다녀라"…황의조 논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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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처럼 휴대폰 논란 많은 분 처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휴대폰을 분실한 사건을 두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차라리 휴대폰을 걸고 다녀라"고 일침했다.

지난 28일 밤 KBS 2TV '더 라이브'에 출연한 4선 중진인 윤 의원은 한 장관이 장충체육관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려 서울 중부경찰서 강력계 형사까지 투입해 '아이폰 수색' 소동을 빚은 일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처럼 휴대폰에 대한 논란이 많은 분은 처음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일반 국민이면 휴대폰을 누가 찾아주냐, 안 찾아준다. 과한 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황의조 선수 휴대폰 논란이 있지 않았는가"라며 "휴대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휴대폰을 분실해 '동영상 유출'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한동훈 장관,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게 낫겠다. 핸드폰을 목에 걸고 다녀라"고 충고했다.

또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강력범죄에 맞서야 할 강력계 형사가 휴대전화 분실물을 찾는 데 투입되었다니 기가 막힌다"며 "언제부터 휴대전화 분실이 강력범죄였냐"고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정권 실세 중의 실세, '소통령'으로 통하는 한 장관의 휴대전화가 아니었다면 강력계 형사들이 투입됐을 리 만무하다"며 "실세 장관 한 마디에 경찰이 심부름꾼으로 전락하는 모습은 '검찰 독재'를 향해 달려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과잉 조사 논란이 일자 경찰은 "범죄 가능성이 있어 현장 방문을 결정했고, 일반 시민이 분실물 신고를 해도 장소만 특정되면 가서 CCTV를 확인한다"며 "장관이라 특별히 많은 인력을 투입한 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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