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 메달이 4일 출시됐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한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에서 추모 메달을 공개했다. 재단 측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기리고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추모 메달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추모 메달 앞면에는 박 전 대통령의 초상이, 뒷면에는 그의 평생 신조였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는 문구와 서명이 담겼다.
메달은 총 3종류로 ▷금메달 100장(440만원) ▷은메달 1천장(13만2천원) ▷동메달 2천장(6만6원) 등 한정 생산돼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