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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여름밤 밝힌다…‘2023 교촌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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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촌한옥마을서 열려

'2023 교촌 버스킹' 포스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야간 관광객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교촌한옥마을 홍보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2023 교촌 버스킹'이다.

공연엔 지난 5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팀의 버스커가 출연해 매주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장르는 포크, 재즈, R&B, 블루스, 보사노바, 랩 등으로 다양하다.

출연진은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로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공연으로 교촌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나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재훈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교촌 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을 즐기며 교촌한옥마을의 낭만적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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