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취해 주점 직원 폭행하고 경찰 허벅지 깨문 공군 대위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술에 취해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며 직원을 때리고 지구대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현역 공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서울 관악 경찰서는 폭행·재물손괴·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공군 대위 이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12일 오후 10시쯤 이 씨는 서울 관악구 한 유흥주점에서 욕설을 하며 가게 출입문을 발로 차며 난동을 부렸다. 이후 이를 만류하는 종업원에게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씨를 지구대로 연행했지만, 이 씨의 난동은 이어졌다. 이 씨는 지구대 안에서도 큰 소리로 욕설을 하거나 난동을 피웠다. 또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물어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추가됐다. 해당 경찰관의 부상 정도는 가벼운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새벽 이 씨의 소속 부대에 체포 사실을 알리고 공군 수사단에 신병을 인계했다. 공군 관계자는 "경찰로부터 이 씨의 신병을 인계받은 상태"라며 "관련 서류 등이 모두 이첩되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서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7일 '국민의힘'이 보수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보수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
올해 1분기 국내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시설투자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역대 최대 실적을 ...
17일 북한 여자 스포츠팀 최초의 방한을 위해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총 39명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