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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2일 열릴 예정인 청송 드라이툴링 대회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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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

지난해 열린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경기 장면. 청송군 제공
지난해 열린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경기 장면. 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오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드라이툴링 경기는 빙벽등반 장비인 아이스바일과 아이젠을 착용하고 인공구조물을 혼합 등반하는 경기이다.

청송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경북 인근 시군의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수해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 툴링 대회를 위해 청송을 방문 예정이던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7월 내내 계속되는 비 소식에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자 대회를 취소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경기 장면. 청송군 제공
지난해 열린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경기 장면.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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