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대 디즈니‧픽사의 최고 흥행작에 자리매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개봉 40일째인 지난 24일 누적 관객 수 503만여명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510만여 명이다. 이는 종전 누적 관객 수 487만명을 기록하면서 디즈니‧픽사의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꼽혔던 '인사이드 아웃(2018)'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엘리멘탈의 질주는 개봉 2주 차부터 시작됐다. 지난달 14일 개봉 초에는 국내 영화 '범죄도시3'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에 밀리면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다 2주 차 때부터 역주행을 시작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서도 누적 관객 수로 TOP 3에 꼽힌다. '범죄도시3',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554만여 관객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과 관객 수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엘리멘탈이 2위로 올라올 가능성도 크다.
엘리멘탈의 국내 흥행은 한국인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와 메시지 영향으로 보인다. 엘리멘탈 국내 수익은 487억원으로 북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데 영화를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민자의 삶을 영화에 담아냈다.
실제 극 중 주인공 아빠 이름 '아슈파'도 한국의 '아빠'에서 따온 것이고, 주인공 가게의 환풍기는 한국의 고깃집 환풍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등 한국 향이 짙은 장면이 여럿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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