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90년 7월 29일 불꽃의 화가 고흐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고뇌와 열정으로 가득 찬 생을 작품으로 그려낸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프랑스 오베르에서 권총으로 자신을 쐈다. 향년 37세. 네덜란드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27세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파리에서 인상파와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고 아를에 정착해 타는 듯한 형태와 강렬한 색채로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했다. 고갱과의 공동생활 중 정신증이 발병해 동생 테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신을 억제하지 못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