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구해줘! 홈즈'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9기 출연자였던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방송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바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소 애청하던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
지역은 예비 신랑의 직장에서 자차 1시간 이내, 예비 신부의 직장이 있는 송파구에서 자차 30~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를 바랬다. 예비부부의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복팀에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가 함께 출격한다. 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락이 닿아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유리는 자신의 특이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출생해서 2019년 한국에 귀화했다."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의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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