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 3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안덕호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장미경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대표의원은 "구미시의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용역 단체에 과업 요청을 했고, 결과를 위한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며 "구미시의 축산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해 향후 최종 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
트럼프 "한국 3천500억달러 투자…상호관세 25%→15%"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