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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어시장 해안도로 땅꺼짐 현상…도로 400m 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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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원인 찾아 복구하기까지 시일 걸릴 듯

4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어시장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견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위험구간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안전을 위해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어시장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견되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위험구간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안전을 위해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죽도어시장 인근 해안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포항수협 죽도어판장 앞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먼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 장소 곳곳에서 도로가 움푹 들어가고 갈라진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곧바로 도로를 통제하고 포항시에 내용을 통보했다.

현재 통제되는 도로는 송도교부터 죽도시장 삼거리까지 직선구간 약 400m이다.

포항시 등은 땅꺼짐 원인을 조사 중으로, 원인을 찾아 복구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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