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종규)가 4주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청도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했다.
4일 인수위원회는 청도군청 회의실에서 군정 현안 파악과 공약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활동보고회를 마친 뒤 인수위 백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백서에는 군정 청사진과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이 세밀하게 담겼다.
인수위는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을 '위대한 청도, 군민과 함께'로 확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군정 목표로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행복복지 ▷군민 중심 열린행정을 제시했다.
아울러 인수위는 현장 방문과 부서별 업무보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출된 61개 핵심 공약 과제를 백서에 수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산물 유통 허브 구축 및 창업·일자리 확대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청도역 연장 추진 ▷청도형 햇빛연금 보장제 도입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건립 ▷청도 미래농업 5개년 계획 수립 ▷한국코미디타운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군민들의 염원과 군정 발전을 위한 실행 가능한 과제들을 백서에 가감 없이 담아냈다"며 "민선 9기 청도군정이 순풍을 달고 도약하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권현 청도군수는 "짧은 기간 동안 청도군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백서에 담긴 군민의 목소리와 정책 제언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지침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된 인수위 백서는 책자로 발간돼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되는 한편, 군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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