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 집행…2014년 이후 처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교부 로고
외교부 로고

중국에서 다량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남성 1명에게 중국 법원이 9년 만에 사형을 집행했다.

4일 외교부는 중국에서 마약 판매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우리 국민 A씨에 대해 오늘 사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또 중국이 사전에 이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사형이 집행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사형 선고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도적 측면에서 사형 집행을 재고 또는 연기해 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한 바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중국에서 필로폰 5킬로그램을 판매하려던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14년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다.

중국은 형법 347조에 따라 아편 1kg, 필로폰 또는 헤로인 50그램 이상을 밀수·판매·운수·제조할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나 15년 이상의 형에 처하게 돼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입당 769일 만에 제명되면서 정치적 책임론이 부각되고 있으며, 그는 검사 특유의 리더십으로 비판받고 있다. 대구...
금값이 지정학적 위기감과 달러 약세 우려로 유례없이 급등하고 있으며, 2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5천542.53달러...
대구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가 학생들에게 급식 잔반을 강제로 먹이도록 지시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피해 학생들은 구토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한국에 대한 관세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키지 않음에 따라 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