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79년 8월 29일 독립운동가 겸 시인 한용운 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충청남도 홍성에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겸 시인인 만해 한용운이 태어났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갔다. 백담사에서 승려가 된 후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개혁에 앞장섰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돼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 후 불교의 혁신과 독립사상 고취에 힘쓰다 서울 성북동에서 중풍으로 별세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