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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최고상 김은서·조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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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매일신문 주관
2,100여점 출품, 수상자 280명 선정

조서연(왼쪽, 대구 학산초), 김은서(구미 사곡초) 학생
조서연(왼쪽, 대구 학산초), 김은서(구미 사곡초) 학생

'그날 주민센터에서 휴지 한 개와 건전지 6개를 교환 받을 수 있었고, 엄마는 바로 용돈으로 교환해 주셨다. 이것이 내 생애 첫 용돈이었다. 나는 그날 왠지 모를 뿌듯함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엄마의 교육 덕분에 나는 몸소 재활용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고, 자연스레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과 깊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었다. 이렇듯 환경사랑이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닌 이렇게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부터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의 글짓기 부문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김은서(구미 사곡초 5년) 학생의 '첫 용돈 휴지 한 개, 건전지 여섯' 중 일부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 김현도 부사장)와 매일신문이 함께한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가 28일 발표됐다.

푸른하늘상 글짓기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김은서 학생이, 그림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조서연(대구 학산초 3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또 푸른하늘상 대구시교육감상은 글짓기 부문 김지수(대구 경동초 6년)·그림 부문 최민지(대구 노변초 2년) 학생이, 경상북도교육감상은 글짓기 김태은(구미 선주초 3년)·그림 유세희(구미 도봉초 5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삼성전자 구미 지원센터장상은 글짓기 부문 이정음(대구 동도초 6년)·그림 부문 정이훈(구미 금오초 3년) 학생이, 매일신문사장상은 글짓기 권지용(김천 율곡초 3년)·그림 임예린(구미 정수초 6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2천1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푸른하늘상(10명)·푸른강산상(30명)·푸른마음상(240명) 등 총 28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공모전 홈페이지(www.samsungcontest.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그림 부문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조서연(대구 학산초 3년) 학생의 작품.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그림 부문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조서연(대구 학산초 3년) 학생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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