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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7일 만의 탄도미사일 도발, B-1B 전략폭격기 전개 반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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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모습. 자료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 모습. 자료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30일 밤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이같이 밝히면서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참은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7월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고 37일 만이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분석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 훈련을 두고 9일 뒤 도발을 감행한 것인데, 특히 이날 미국 전략 자산인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로 와 서해 상공에서 우리 공군 및 주한미군 전투기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걸 강하게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핵투발 용도로 개발됐고 최대 57t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일명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가 한반도에 전개될 때마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 등으로 민감하게 반응했고, 이번도 마찬가지인 셈이다.

지난 2월 19일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미국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한국 공군 F-35A와 F-15K 전투기 및 미 공군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하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2월 19일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미국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한국 공군 F-35A와 F-15K 전투기 및 미 공군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하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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