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명의'가 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노화를 유발하는 근감소증의 치료법과 의학적 예방 정보를 원장원 교수에게 들어본다. 살아있는 한 내 손발로 움직이고 싶은 것은 모든 노인들이 가장 간절하게 바라는 소망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나라 노인들은 노쇠로 인해 약 10년 정도를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노쇠 연구로 주목 받고 있는 원 교수는 노쇠나 노쇠 전단계에서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요양시설 문턱에서 원 교수의 진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80대 남성. 7~80대가 되면 약물 과다복용과 같은 사소한 요인들에 의해 급격히 신체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먼저 악화 요인을 찾는 것이다.
또 노쇠나 노쇠 전단계에서 장애로 진행하지 않은 노인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운동을 실천했다는 점이다.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노쇠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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