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11일 군내 우포늪생태관과 우포늪 일대에서 '제14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대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군민, 관광객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우포늪 생명길까지 걷는 완주 코스(8.4㎞)와 사지포 제방에서 돌아오는 하프 코스(2.7㎞)를 걸으며 우포늪의 늦가을 정취를 감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특산물 시식 및 판매, 장터, 체험 부스 운영과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참가자들에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걷기대회가 열린 우포늪은 창녕군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 위치하며 습지 면적은 2천505㎢다.
2013년부터 여러 차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2018년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곳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걷기 좋고, 활동하기 좋은 창녕군을 많이 방문해 달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걷기 좋은 청정 창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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