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만 원 기부하면 13만원 돌려줘요"…대구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음달 15일까지 기부참여 이벤트 진행…세액공제에 답례품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대구시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를 확산하고자 다음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 이벤트로, 대구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합해 13만원 상당을 돌려받는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대구 관광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 또는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할 경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 또는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다.

오미희 대구시 행정과장은 "개인의 혜택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