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1~2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에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절반에 이르는 48%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좋게 본다'는 답은 38%로 나왔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과반이 훌쩍 넘는 74%가 부정적이라고 답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7%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준석 신당 창당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진영의 분열 가능성을 나타내는 만큼 여권 지지자들은 좋지 않게 보고 있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33%로 집계됐다. '외교' 부문이 긍정 평가가 40%로 가장 높았고, '국방·안보' '경제·민생'이 6%로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교'(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단적·일방적'(6%)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3%, 더불어민주당 35%, 무당층 27%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설문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응답률은 13.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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