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구해줘! 홈즈'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아파트 생활을 포기하고, 서울 주택살이를 꿈꾸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있고, 자신의 리모델링 로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 또, 지인들과 모임을 할 야외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13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홈즈의 발품 방식이 달라진다. 복팀과 덕팀의 코디들이 함께 현장에 출격해 매물을 샅샅이 살펴보게 된다.
먼저 복팀 대표 장동민과 덕팀 대표 김대호 코디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한다. 복팀의 매물은 1967년에 준공된 적벽돌 구옥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 천연 잔디 마당을 발견한 김대호는 오감 임장을 강조하며 맨발로 잔디밭을 걸어 다닌다.
이어 덕팀이 소개할 매물을 찾아 중구 장충동으로 향한다. 장충동은 지하철 2·4·5호선이 다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3호선 동대입구역이 있어 교통의 요지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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