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금오공대 건축학부 고성능구조재료연구실 학생들이 최근 열린 건축 관련 학회에서 우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건축학부 4학년 이유찬(팀장)·이학민·김다인 학생의 논문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파쇄지)의 함량에 따른 복합체 콘크리트의 역학적 성능 및 건축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는 지난 1~3일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2023 (사)한국콘크리트학회(KCI) 우수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논문전'과 지난 3일 경북대에서 열린 '2023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AIKDG) 달빛동맹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4학년 성인수(팀장)·유재건·전형진 학생의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 혼입에 따른 콘크리트의 탄산화 및 역학적 성능에 관한 연구'도 (사)한국콘크리트학회와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의 같은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2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유찬 학생은 "김우석 지도교수님의 조언 아래 팀원들과 노력한 성과가 학술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