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국내 최대규모 자연 내륙습지인 우포늪에서 자연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했다.
10일에는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한국112무선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창녕읍 옥정곡길에 있는 취약 가구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을 깨끗이 정리하고 수거했다.
![창녕읍 옥정곡길 취약지구 정비 모습](https://www.imaeil.com/photos/2023/12/11/2023121112304040648_l.jpg)
권현재 노조위원장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보존을 위해 꾸준한 자연정화 활동이 필요한 것처럼 창녕군 공무원도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또한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어려운 군민들의 현황을 항상 공감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노조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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