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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공식 임명…오후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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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2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10차 전국위를 온라인으로 열고 한 위원장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진행된 투표에는 전국위원 재적 824명 중 650명이 참여했고, 찬성이 627명, 반대가 23명으로 집계됐다.

함께 상정된 비대위 설치 안건 역 찬성 641명, 반대 9명으로 가결됐다.

이후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전국위 의결안을 결재하면 한 위원장 임명 절차는 마무리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다만 아직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 것은 아니며,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이 끝나야 된다.

한 위원장은 늦어도 이달 29일까지 비대위원 임명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비대위 활동 기한은 6개월이며, 향후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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