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 5억원 초과달성…4천여 건 기부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기준 4천404건, 5억5천320만원 기록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기준 기부는 총 4천404건, 모금액은 5억5천32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최근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주요 관광지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것이 목표액 달성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출신 출향인과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는 게 경주시 측 설명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성된 기부금을 꼭 필요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신라천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의미를 담아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 1천 번째 기부자에게 지역 인기 숙박업체의 숙박권을 주는 이벤트다.

지난 8일 3천 번째 당첨자가 나오고, 18일 만인 26일 4천 번째 당첨자가 나왔다.

4천 번째 당첨자는 전북 익산에 사는 장미영 씨로 "익산시의 자매결연도시인 경주시와 우호 관계가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새 당명 후보를 2개로 압축하고 이번 주말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18일 장동혁 대표는 당내 대여 투쟁력 부족에 대한 쓴소리...
정부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 개편을 검토 중이며,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통합특별시'로 통합되어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한다. 이는 1981년 행정구역 개편 이후 45년 만의 일로, 통...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18일 특별국회에서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됐다. 지난해 10월 제104대 총리로 취임한 그는 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