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청소 아저씨 브라이언의 비하인드 스토리

MBC '라디오스타'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원을 벌어다 줬다"며 홈쇼핑계 남자 교포의 자부심을 밝힌다.

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수입을 떠봤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밝혀 모두가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처음에 청소 유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청소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 몰랐다면서 청소 아저씨로 살면서 느끼는 뿌듯함을 밝혔다. 그는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로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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