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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상의 2024 신년인사회 개최…윤두현·최경환 현·전 국회의원 나란히 참석 '선거전'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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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회장 "기업가 정신을 바탕 잘사는 경산, 머무는 경산, 함께 행복해지는 경산 만들자"

3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실에서 열린 2024년 경산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단체장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3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실에서 열린 2024년 경산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단체장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3일 경산 인터불고C.C대연회실에서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태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경산시가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잘사는 경산, 머무는 경산, 함께 행복해지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상상 이상의 경산으로 발돋움 하려고 한다. 올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산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대형 아웃렛 유치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은 "기업인들의 지혜와 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경산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힘을 다해 달라"면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경산 발전을 위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이 3일 경산 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열린 경산상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만 기자
윤두현 국회의원이 3일 경산 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열린 경산상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만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3일 경산 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열린 경산상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만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3일 경산 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열린 경산상의 주최 2024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만 기자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도 "상공인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많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윤두현 현역 국회의원과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17~20대)을 역임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행사 시작 전에 참석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치열한 선거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행사 주최 측인 경산상공회의소는 관례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인 윤두현 의원에게는 인사말을 할 기회를 주었지만, 전직인 최 전 부총리측에는 사전 양해를 구하고 별도의 인사말을 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또 안태영 경산상의회장 등 인사말을 한 인사들도 예민한 시기인 만큼 전·현직 국회의원의 이름을 별도로 거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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