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철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10일 대구 북구 대현동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진짜 정치는 정당 정치가 아니라 주민 정치다.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 전 위원장은 "대구의 정당 정서가 편중된 결과, 지금의 지역 경제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런 일이 계속되는 한 대구와 동구의 발전은 없을 것"이라며 "동구의 진짜 일꾼이 누군지 동구 주민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전 위원장은 대구에서 20여 년간 ▷노동운동 ▷인권운동 ▷어린이 운동 ▷역사 바르게 세우기 운동 등 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