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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등 예비소집 불참학생 16명…대부분 해외간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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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아동 중 15명 해외 출국 기록… 1명은 가정 내 학습자 파악
박용조 행정과장 "대면 확인 등 조속한 소재 파악할 것"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교육청과 경찰은 경북의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16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30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2024학년도 경북의 취학 대상 아동 1만6천961명 중 1만5천800명이 예비 소집에 참여했고, 1천161명이 불참했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1천161명 중 1천145명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전출, 취학유예, 면제, 외국 출국, 가정 내 학습, 단순 불참 등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을 대상으로 대면 확인을 진행 중이다.

이날 기준 대면을 통한 정확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6명이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남은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되고 있다.

박용조 경북교육청 행정과장은 "3월 입학 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취학 대상 아동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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