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을 배출한 소속사 쏘스뮤직이 차세대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쏘스뮤직은 내달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2024 쏘스뮤직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쏘스뮤직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주최했던 2019년 글로벌 오디션 이후 약 4년5개월 만에 여는 대면 오디션이다.
국적 또는 거주지와 관계 없이 2007년 이후 출생한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기타(악기·연기·작곡)로 나뉜다.
온라인 지원은 오는 26일부터이며 오디션은 3월 2일 서울, 3일 대전, 9일 부산, 10일 광주 및 대구, 16일 제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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