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서 한 달 살기’ 어때요?”…경주시, 참가자 모집

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등 지원…23일 마감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홍보물. 경주시 제공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홍보물.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 사는 이들에게 경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정주인구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두 7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4월에서 6월 중 경주에서 연속으로 21~30박을 해야 하며, 체류기간은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이 기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마친 뒤엔 팀별로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경주에서 살아보길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타 시군 거주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팀별 최대 인원은 2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s2112@korea.kr)이나 인구청년담당관 인구정책팀(054-760-2774)으로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엔 2021년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모두 72명이 참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프로그램은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경주에서 한 달을 살며 관광을 통해서는 느껴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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