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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덕 칠곡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로봇 유방 재건술의 우수성 관련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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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덕 칠곡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양정덕 칠곡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양정덕 칠곡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논문이 최근 국제 유명 학술지에 게재됐다.

13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양 교수 연구팀이 연구해 오던 로봇 유방 재건술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 성과가 SCI 학술지인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Aesthetic Surgery Journal) 2024년 1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전통적인 개방형 수술, 내시경 수술과 로봇수술을 비교한 결과, 로봇 유방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 환자 만족도, 유방의 대칭성, 모양 및 촉감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음을 검증해냈다. 연구에 따르면 수술 후 흉터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가 로봇 수술이 가장 높았으며, 수술 후 통증 측면에서도 로봇 수술이 우수하였음을 확인했다.

양 교수는 로봇 수술의 장점에 대해 "기존 수술이 등에 20~30cm의 흉터가 생길 수 있는 반면, 로봇 유방 재건술은 겨드랑이나 유방 외측에 3~4cm 정도의 절개창만 생기기 때문에 수술 흔적을 최소화하여 흉터가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 미용적 완성도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를 두고 양 교수는 "향후 로봇 수술의 정교한 수술 테크닉이 추가되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수술적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로봇 수술이 전통적인 개방형 수술과 내시경 수술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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