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전 경북도의원(69)이 12일 6·3 지방선거 청도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도의원은 "정치가 갈등을 만들고 리더십이 군민 위에 군림했기 때문에 군수가 군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군수를 걱정하는 기막힌 상황이 됐다"며 "부끄러운 청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행정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했다.
이어 "20~30년 뒤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의 도시, 청년은 떠나고 주머니 사정은 팍팍한 도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지금은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설계하고 행정을 움직여 결과를 만드는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도의원 3선, 군의원 3선을 거치며 지방과 중앙정부 예산의 '맥'을 가장 잘아는 '검증된 해결사'로 청도 예산 1조 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전 도의원은 대륜고, 대구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경북도의원과 청도군의원으로 각각 3선을 역임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청도군수에 출마했으나 현 김하수 군수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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