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의 전직 시·도의원 36명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득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를 공개 지지 선언 했다.
이들은 "임 예비후보는 40년 공직 생활 동안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공직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이라며 "이런 리더십을 갖춘 임 예비후보야 말로 지역 소멸과 지역 발전이란 두 가지 기로에선 영주를 새롭게 도약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영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임 예비후보는 국가 산단 방위 산업체를 유치, 중부권동서횡단철도·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경북북부지역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의정 경험으로 볼 때 지역 발전에 국회의원 역할은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희망찬 영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임종득 예비후보 당선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 붙였다.
이날 참석 전 도의원은 김종천·임무석·김창언·박찬극·강성국·장찬식, 전 시의원은 강신태·전영탁·이재창·서건식·강창기·강정구·이영호·장헌문·박찬훈·김택우·신수인·이재형·김현익·황윤점·송명애·홍성욱·장성태·윤이승·이수근·이방춘·이서윤·이중호·송준우·최영락·김인환이창구·안병용·이규덕·황충식·강정길 씨 등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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