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부소방서, 대구 최초 산업단지 대형화재 대응 ‘이동식 저수조’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경 7m, 담수 용량 4만L 규모…신속 급수에 도움

대구서부소방서 제공
대구서부소방서 제공

대구 서부소방서가 산업단지 대형화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저수조를 대구 최초로 도입했다.

서부소방서는 지난 28일부터 이동식 저수조를 도입해 적극 활용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15일 서구 중리동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대응 3단계까지 발령됐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공장 간 거리 인접 문제로 화재 진압이 어려웠다.

특히 화재 진압 도중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산업단지의 밀집된 구조 특성 상 소방차량 통행이 어려웠고 원거리 소방용수 차량을 제시간에 진입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서부소방서는 화재 현장 근처에 이동식 저수조를 마련해 소방차가 충분한 물을 신속하게 옮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수조는 직경 7m, 담수 용량 4만L 규모로 대형 화재 시에도 충분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김송호 서부소방서장은 "산업단지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쉽고 피해의 규모가 커서 초·중기 소방력 운용과 소방용수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동식 저수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효율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성만 경북도의장이 2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적극 협조 의사를 밝혔고, 이는 경북도의회 동의 절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이 20일 1,480원에 접근하며 16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외환당국과 미국 재무부는 원화 가치 하락을 우려...
1980년대 6400억원대 어음 사기로 큰손으로 불렸던 장영자(82) 씨가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장 씨는 2022년 피해...
중국 암웨이 임직원 및 회원 1만 4천여 명이 내년 봄 한국에서 대규모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MICE)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