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영길 신당, 당명은 '소나무당' 6일 창당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구속기소 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을 준비 중인 가운데, 신당의 이름이 '소나무당'으로 정해졌다.

1일 송 전 대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별력 있는 당명을 고민한 끝에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의 당명을 '소나무당'으로 결정했다"며 "송 전 대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다른 당명과의 차별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 전 대표 측은 지난달 15일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으나, '민주'와 '혁신' 등의 단어만으로는 변별력을 가지기 어려워 새로운 당명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대표 측은 "당의 로고는 태극 모양으로 정했다"며 "제2의 독립운동의 심정으로 (정치에) 임한다는 결기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소나무당' 창당대회는 오늘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송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독려하기 위해 6천650만원가량의 돈봉투를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지역본부장들에게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다.

송 전 대표는 '스폰서'로 알려진 사업가에게 신고하지 않은 선거자금 5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전 대표가 외곽 후원 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받았다고도 의심한다.

지난 2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송 전 대표의 변호인은 "돈봉투 살포와 관련이 없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공방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계엄에 대한 비판으로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강조했다...
스페이스X의 IPO 추진 소식이 국내 증시를 강타하며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장 일정이 불확실해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13일 오전 동대구IC에서 발생한 화물차 전도로 출근길 교통이 극심하게 혼잡해졌으며,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다. 같은 날, 김학동 예비후보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