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아(32)·안재범(38·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물범이(2.8㎏) 2월 10일 출생. "새해 복덩이로 태어나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다오."
▶최정숙(36)·조현우(36·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딴지(3.5㎏) 2월 13일 출생. "엄마 아빠 곁에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쌓아 가면서 앞으로 더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자. 사랑해."
▶박지은(28)·강희웅(30·대구 달성구 두류동) 부부 둘째 딸 하동(3.2㎏) 2월 13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온 소중한 둘째공주 하동아,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아무 탈 없이 와 준거 너무 고마워. 우리 네 가족 잘 살아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은하야."
▶이현경(33)·엄우진(34·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첫째 딸 허니(3.4㎏) 2월 15일 출생. "허니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즐겁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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