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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태우 생존에 "한동훈, 국민 눈높이는 고무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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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공천 재검토를 지시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꽤 멋있었지만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오늘의 한 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라며 "깊은 아픔을 견뎌서 여기까지 오신 (5·18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께 5·18 폄훼나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여당은 이미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약속해놓고 이를 차일피일 미루더니 5·18을 폄훼한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며 "국민의힘의 약속이 진심이라면 5·18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논의에 착수하자"라고도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도 후보자가 2016년부터 1년 넘게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올라온 국정농단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공유한 점을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패륜 막장' 일베 글을 공유하는 사람에게 공천장을 내주는 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형태인지 위원장은 답하라"며 "한 위원장의 국민 눈높이는 그때그때 달라지는 고무줄인가"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한 위원장이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당 공관위에 도 후보 공천을 재검토하라고 요청한 뒤 공관위가 도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점을 지적,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하던 대로 국민 눈높이를 깡그리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시라"며 "그 끝에는 국민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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