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질병 대비 다빈도 의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 관리사가 가정 방문 시 복용 중인 약을 점검한다. 관리사는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유통기한 만료된 폐의약품을 직접 수거, 폐기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의료급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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