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농협 장례문화원은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주고 있으며, 농협에서 직영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시설과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인 장례문화를 정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 구미 중심지 고아읍에서 개원한 고아농협 장례문화원(오로4길 112)은 선산IC에서 12분 거리에 있다. 최근 개통한 구포~생곡 도로를 이용하면 구미 어디서든 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455㎡(441평) 규모다. 분향·접객실은 100석 규모의 일반실 2곳과, 140석 규모의 특실 1곳 등 모두 3곳이다. 구미시민은 시설이용료와 장의용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아농협 장례문화원은 다양한 특별 서비스로 고객의 장례 준비를 불편 없이 돕고 있다.
고인이 자택이나 요양기관에서 임종하면 장례문화원으로 운구한 뒤 시설에 대기하고 있는 출장 검안의사로부터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고인이 병원 또는 자택에서 임종하면 전화 한통으로 장례문화원에서 임종부터 발인까지 완벽한 '장례토탈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격조 높은 장례를 위해 전문 인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아농협 장례문화원에서는 규정된 요금 이외에 어떠한 경우라도 수고료(입관 시 노잣돈, 도우미 봉사료, 장의사버스기사봉사료)를 받지 않는다.
농협에서 운영하므로 품질이 보증되고, 거품을 뺀 최고급 장례용품을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구차가 대기하며, 발인 시 25인승 장의버스도 운행한다.
시설은 주변의 넓은 들녘과 함께 어우러져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총 250여 대의 동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백진욱 고아농협 조합장은 "최고의 장례시설과 저렴한 가격, 넉넉한 주차장, 최고의 서비스로 구미 으뜸 장례식장을 만들고자 3명의 직원이 24시간 상담 대기를 하고 있다"며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장례문화원을 운영해 고품격 장례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