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강북경찰서, 실종대비 '지문 사전등록'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실종 사고에 대비하고자 28일 홈플러스칠곡점 문화센터와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진,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미리 경찰청 정보시스템에 등록해두는 제도다. 실종 아동을 찾는 데는 평균 94시간이 걸리지만 사전에 자료를 등록한 경우 평균 1시간 안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효과적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