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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인식 '탄소상쇄 숲' 조성 희망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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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자원봉사센터·LH 대구경북본부, 식목일 행사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4일 신천둔치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 기여를 위해 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탄소상쇄 숲' 조성 희망의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탄소상쇄 숲' 조성 희망의 나무심기 활동은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대구지역은 연간 6백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 둔치에대구시민과 함께 2,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쾌적한 시민 이용시설 환경을 조성함에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나무심기 활동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시자원봉사센터,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구시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경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지속되는 현재, 지역 내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선 참여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된 공간이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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