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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청소년들 첫 투표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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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 부인과 함께 안동서 투표권 행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6일 부인 심귀순 여사와 경북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6일 부인 심귀순 여사와 경북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경북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을 찾아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임 교육감은 투표를 끝낸 뒤 인터뷰에서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올해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청소년 유권자들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18~19세)은 전국에 89만여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유권자 4천425만1천919명 기준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투표 대상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과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출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부인 심귀순 여사가 6일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부인 심귀순 여사가 6일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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